충격 근황! ‘프리미어리그 스타→월급 225만원 노동자’ 앤디 캐롤, “임대료가 내 월급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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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 굵직한 활약을 남긴 앤디 캐롤(36)의 근황이 화제다.
앤디 캐롤은 2011년 리버풀 소속 당시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를 받았으나, 현 소속팀인 프랑스 리그 2 소속 보르도에서는 프랑스의 최저임금인 9.61유로(약 1만 5,300원)보다 적은 급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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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굵직한 활약을 남긴 앤디 캐롤(36)의 근황이 화제다.
앤디 캐롤은 2011년 리버풀 소속 당시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를 받았으나, 현 소속팀인 프랑스 리그 2 소속 보르도에서는 프랑스의 최저임금인 9.61유로(약 1만 5,300원)보다 적은 급여를 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011년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3,500만 파운드(약660억 원)에 이적한 캐롤은 현재 리그에서 한 달에 세금 포함 1,372 파운드(약 258만 원), 세후 1,190 파운드(약 225만 원)도 안 되는 금액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금액은 프랑스의 35시간 근무 기준 최저임금인 1,532 파운드(약 289만 원)보다 낮아 캐롤이 구단에서 일용직 신분으로 등록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이 같은 캐롤의 계약은 보르도의 현재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보르도는 지난해 파산 신고를 하며 리그 2로 강등되었다.
하지만 캐롤은 조촐한 소득에도 만족하는 모습이다. 캐롤은 이번 시즌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예쁘고 작은 집을 임대해서 살고 있는데, 내 월급은 임대료보다 낮다. 내가 보르도에 온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캐롤은 이번 시즌 8골을 기록했으며 리그 종료까지 일곱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만약 올 시즌 공격포인트 10개를 달성하면, 캐롤은 1,700 파운드(약 321만 원)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프로 생활 환경이 많이 바뀌면서 캐롤의 개인적인 삶도 크게 변화했다. 캐롤은 최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루 티즈데일과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사진=더선 캡처, 골닷컴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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