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m 48kg' 유진, 범접불가 자연미인 클래스…♥기태영이 반한 이유 이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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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화보를 공개했다.
8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오랜만에 풀착장 사진. 요즘 좀 바빠서 업뎃이 없어서. 그래도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유진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진주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장식한 모습이다.
책장에 결혼사진을 발견한 유진은 "나는 결혼사진 가끔 보는데 안 보지?"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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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유진이 화보를 공개했다.
8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오랜만에 풀착장 사진. 요즘 좀 바빠서 업뎃이 없어서. 그래도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유진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진주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장식한 모습이다.
그는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머리로 청순함을 뽐냈다.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진은 기태영과 2011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들 가족은 2016년 KBS 2TV '슈퍼맨에 돌아왔다'에 딸 로희와 함께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 출연해 맥시멀리스트라며 집 곳곳을 소개했다. 책장에 결혼사진을 발견한 유진은 "나는 결혼사진 가끔 보는데 안 보지?"고 물었다. 기태영은 "그때랑 지금이랑 변한 게 없어서 실제로 보면 되니까"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유진은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다. 그룹 내 서브 보컬과 비주얼을 담당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S.E.S. 활동 종료 후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2장의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친 유진은 배우의 길을 걸었다. 단막극 주연으로 시작한 이후부터 불혹의 나이대에 접어든 현재까지 주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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