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뺀 후 올바른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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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은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깨끗한 피부를 위해, 점 뺀 후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점 뺀 직후점을 뺀 후 2~4일까지는 시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자외선도 차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점을 제거한 부위가 심하게 가렵거나 출혈이 나타났다면 최대한 빨리 시술받은 병원에 내원해 치료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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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은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흉이 남을 수도 있기 때문. 깨끗한 피부를 위해, 점 뺀 후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점 뺀 직후
점을 뺀 후 2~4일까지는 시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자외선도 차단해야 한다. 물과 햇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수 밴드 또는 재생 테이프를 붙이는 것을 추천한다. 아울러, 시술 부위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옷이 스치거나 손으로 만지는 등의 행동을 삼가야 한다. 또한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빼먹지 말고 규칙적으로 사용해야 상처 치유 및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일주일 후
시술 부위에 딱지가 생기면 밴드나 재생 테이프를 붙인 상태에서 순한 폼클렌저를 사용해 세안을 해도 된다. 클렌저는 충분히 거품을 내서 가볍게 마사지하듯이 세안하고, 스크럽 효과 등을 위한 알갱이가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 물기를 닦을 때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눌러서 꼼꼼하게 닦아준다.
딱지가 완벽하게 떨어지기 전까지는 메이크업을 연하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메이크업을 진하게 할수록 세안할 때 더 큰 힘이 가해져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 아울러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나 물놀이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딱지는 대개 5~10일이 지나면 서서히 떨어지는데, 이때 일부러 떼지 말아야 한다. 밴드나 재생 테이프는 매일 억지로 떼서 바꿔주기보다는 접착 기능이 약해졌을 때 떼는 것이 좋다. 재생 테이프 제거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점을 제거한 부위가 심하게 가렵거나 출혈이 나타났다면 최대한 빨리 시술받은 병원에 내원해 치료받아야 한다.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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