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덱스에 서운함 폭발…“주기만 하는 사랑 계속은 못해”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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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방송인 덱스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2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1회에서는 강화도에서 어촌살이를 시작한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는 덱스에게 "식혜 작은 병에 넣어주니 먹기 편하지 않냐"며 최근 선물한 식혜를 언급했다.
덱스는 "(염정아가) 작은 병에 몇십 개를 담아서 줬다"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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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1회에서는 강화도에서 어촌살이를 시작한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는 덱스에게 “식혜 작은 병에 넣어주니 먹기 편하지 않냐”며 최근 선물한 식혜를 언급했다. 덱스는 “(염정아가) 작은 병에 몇십 개를 담아서 줬다”며 감동했다.
염정아는 “너는 우리의 막내다. 널 챙겨야 하지 않겠냐”고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너 ‘크로스’는 봤냐. 다음에 본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덱스는 “내가 진짜 집에서 영화 볼 시간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안은진은 “마음이 없는 곳에 몸이 안 가는 거다”라고 농담했다.
염정아는 “이렇게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냐. 그런데 계속 주기만 하는 사랑은 계속은 못한다. 받기만 하고 한 번도 안 온다”고 울분을 표했다. 박준면은 덱스에게 “좀 드려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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