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밤새 틀면 위험하다는 말, '이것'만 지키면 괜찮습니다"

"선풍기를 밤새 틀어놓고 자면 위험하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더운 밤에도 마음 놓고 켜지 못하는 분이 많죠.사실 밀폐된 공간만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다만 몇 가지만 지키면 더 안전하고 시원하게 잘 수 있습니다.

문을 꼭 닫지 말고 환기 틈을 둔다

선풍기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공기 순환입니다. 완전히 밀폐된 방에서 오래 틀면 공기가 탁해지고 체온이 과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방문이나 창문을 살짝 열어 바깥 공기가 통하게 해두세요. 틈만 있어도 공기가 돌아 훨씬 쾌적하고 안전하게 잘 수 있습니다.

몸에 직접 오래 쐬지 않게 회전시킨다

두 번째는 바람 방향입니다. 한곳에 고정해 얼굴이나 몸에 바람을 직접 오래 쐬면 체온 저하나 근육 뭉침이 생길 수 있습니다.회전 기능을 켜서 바람이 방 안을 고루 돌게 하세요. 직접 쐬기보다 공기를 순환시키는 용도로 쓰는 것이 몸에 부담이 적습니다.

타이머로 자동으로 꺼지게 한다

마지막은 타이머 활용입니다. 잠든 뒤 새벽에 기온이 떨어지면 계속 켜둔 바람이 오히려 몸을 차게 만듭니다.1~2시간 뒤 꺼지도록 타이머를 맞춰두면 안심하고 잠들 수 있습니다. 잠들 때 가장 더운 시간만 시원하게 넘기면 충분합니다.

환기 틈 두기, 회전으로 돌리기, 타이머 맞추기. 이 세 가지만 지키면 선풍기를 밤에 틀어도 걱정 없습니다.막연한 불안 때문에 더운 밤을 참지 마세요. 안전 수칙만 지키면 선풍기는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내는 든든한 도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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