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차 방류 개시‥내달 4일까지 7천8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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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10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24일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해 그동안 9차례에 걸쳐 오염수 약 7만 톤을 바닷물과 희석해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다에 내보냈습니다.
도쿄전력은 올해는 10차 방류까지 진행한 뒤 점검 작업을 거쳐 내년 2~3월에 11차 방류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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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10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0차 방류는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천800톤입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24일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해 그동안 9차례에 걸쳐 오염수 약 7만 톤을 바닷물과 희석해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다에 내보냈습니다.
도쿄전력은 올해는 10차 방류까지 진행한 뒤 점검 작업을 거쳐 내년 2~3월에 11차 방류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722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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