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나 이거 어디서 봤더라? [DA: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반적인 재난 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따랐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칸영화제에서의 혹평을 뛰어넘고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 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생존 스릴러.
첫 번째로 너무나도 재난영화의 흔한 공식을 따랐다는 점이 아쉽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 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생존 스릴러.
지난 2016년 영화 ‘굿바이 싱글’로 첫 상업 장편영화를 선보인 김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지난해 12월 말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의 유작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난 8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는 약 185억 원이라는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라는 의미가 무색했다.
첫 번째로 너무나도 재난영화의 흔한 공식을 따랐다는 점이 아쉽다. 영화임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뻔하고 개연성 없는 설정들의 연속이다. 인물들의 관계가 억지스럽게 이어지기 시작하니 이야기의 흐름이 매끄럽지 않을 수밖에. 특히 그런 인물들이 위기의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식은 너무나 작위적이라 이입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탈출’의 의미를 찾자면 故 이선균의 연기가 남았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생전 그가 얼마나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는가를 생각해보게 한다. 특히 의도적이지 않았지만, 그가 뱉은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12일 개봉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우슬혜, 40대 안 믿기네…잠옷 같은 초미니 완벽 소화 [DA★]
- 사유리, 입긴 입었는데…초밀착에 ‘엉짱’ 칭찬도 [DA★]
- 카리나♥안준모, 폭탄 선언 “결혼 3년 만에…” (패밀리가 왔다)
- 전현무 극혐+경악 “정뚝떨”…촬영중단 초유의 사태 (독사과)[TV종합]
- 한채영, 몰래 휴대폰 개통한 최웅 폭행…한보름과 대치 (스캔들)[TV종합]
- ‘골든’ 이재, 몰디브 신혼여행…비키니 자태 감탄 [DA★]
- 오윤아 시어머니, 며느리 첫인상 공개 “도도해 보여” (편스토랑)
- ‘유퀴즈’ 하차 조세호, 유튜브로 전격 복귀…“반성 많이해” 사과 [DA클립]
- 호날두, 포르투갈 대표팀 은퇴 선언…“23년 간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 ‘실책으로 결승 득점’ 삼성, 연장 12회 접전 끝에 KT 제압…KS 1승1패 균형 맞췄다 [SD 수원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