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재혼 초읽기..홍진경도 인정한 '달달'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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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에서 '제니타'로 불리며 많은 응원을 받은 제롭과 베니타 커플이 홍진경의 팬 사인회에도 함께 참석하며 달달한 연인 사이를 보였다.
21일 홍진경은 "오늘 LA H마트 사인회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Buena Park에 방문해 준 제롬과 베니타 커플. 제롬 너무 오랜만이고 반가웠어. 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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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돌싱글즈4’에서 ‘제니타’로 불리며 많은 응원을 받은 제롭과 베니타 커플이 홍진경의 팬 사인회에도 함께 참석하며 달달한 연인 사이를 보였다.
21일 홍진경은 “오늘 LA H마트 사인회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Buena Park에 방문해 준 제롬과 베니타 커플. 제롬 너무 오랜만이고 반가웠어. 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현재 미국 마트를 돌며 사인회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사인회에 제롬과 베니타 커플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돌싱글즈4’에서 두 사람은 동거 첫날부터 염색을 해주고 쉴 틈 없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장난스러우면서도 달달한 케미를 보였다.
‘돌싱글즈4’를 마친 뒤 제롬과 베니타는 “동거 생활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이제 6개월 정도 사귀었고, 한 번 갔다 왔고, 나이도 있는 사람들이라 같이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날짜나 계획을 정한 건 아니지만 진지하게 동거를 생각 중이고, 결혼 얘기도 나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베니타는 “저희도 모르는 임신설이 돌던데, 그 부분도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거부터 재혼, 임신까지 가능성을 열어둔 제롬과 베니타가 홍진경의 팬 사인회에 커플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홍진경은 현재 KBS2 ‘홍김동전’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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