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없다고 믿기 힘든 스케일” 폭포·야경·노을 다 담은 색다른 여행지

아라마루 전망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계절이 깊어지는 가을, 붉은 노을과 반짝이는 야경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인천의 대표 전망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계양산 협곡 위에 떠 있는 듯한 ‘아라마루 전망대’. 바닥이 유리로 된 이 원형 전망대는 아라뱃길 전 구간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해, 하늘 아래 유리길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계양산 협곡에 떠 있는 원형 전망대

아라마루 전망대 일몰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 135-25,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루에 위치한 전망대는 한강과 서해를 잇는 아라뱃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특히 전망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로 흐르는 물길과 협곡의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발아래로 펼쳐진 풍경은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일몰 시간대엔 붉게 물든 하늘과 아라뱃길이 한 폭의 그림이 됩니다.

국내 최대 인공폭포, 아라폭포

아라마루 전망대 아라폭포 / 사진=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박종아

전망대 인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폭포인 ‘아라폭포’가 함께 위치해 있어, 시각적 스케일을 더합니다.

💦 총 6개 구간으로 이루어진 아라폭포는 각기 다른 형태의 수직 낙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곡을 따라 조성된 수변 산책길에서는 폭포 바로 옆까지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 특히 야간에는 조명 연출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아라마루 전망대와 아라폭포는 ‘수향 4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뛰어난 풍광을 자랑합니다.

아라마루 전망대 야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라마루 전망대 산책로 / 사진=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권미선

전망대 주변은 계양산과 아라뱃길의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산책 코스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갈대가 바람에 일렁이고, 강과 계곡이 맞닿는 풍경 속에서 걷는 길은 도심 속의 짧은 휴식이 됩니다.

💰 입장료 없음
🅿️ 무료 주차장 완비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10시 (연중무휴)
📞 문의: 1899-3650

🚌 찾아가는 법

아라마루 전망대 전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버스 이용 시
계양2번 버스 → ‘둑실동(아라마루전망대)’ 정류장 하차 → 도보 1분
583번 또는 9701번 버스 → ‘목상교차로’ 하차 → 도보 약 15분

🚗 자가용 이용 시
무료 주차 가능, 주말에도 여유로운 편
내비게이션에 ‘아라마루 전망대’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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