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또한 메시의 위엄' 월드컵 최다 ‘POTM’...박지성은 케인과 나란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경기 최우수 선수(POTM, Player of the match)를 받은 선수는 단연 리오넬 메시다.
호주와의 16강전에서 메시는 프로 통산 1000번째 경기를 맞았고 이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대회 두 번째 POTM으로 선정됐다.
메시의 압도적인 POTM 선정 기록이 화제가 되면서 영국 매체 '90min'은 역대 월드컵 사상 POTM 선정 횟수를 순위로 정리했다.
1위는 단연 메시로, 총 9번이나 POTM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백현기]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경기 최우수 선수(POTM, Player of the match)를 받은 선수는 단연 리오넬 메시다.
메시의 ‘라스트 댄스’가 이제 마지막 단계를 남겨놓고 있다. 메시는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이 될 이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아르헨티나를 결승에 올려놓았다.
조별리그 초반에는 부침을 겪었다. 아르헨티나는 C조 1차전에서 메시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두 골을 내리 헌납하며 1-2 역전패를 당하며 월드컵 여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빠르게 팀을 재정비했다. 그 중심에 메시가 있었다. 2차전 멕시코전부터 메시가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메시는 멕시코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고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메시는 POTM을 수상했다.
3차전 폴란드전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곧바로 16강 토너먼트에서 메시의 진가가 드러났다. 호주와의 16강전에서 메시는 프로 통산 1000번째 경기를 맞았고 이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대회 두 번째 POTM으로 선정됐다.
이어진 8강 상대는 숙적 네덜란드였다. 경기 전 루이 반 할 감독의 도발에도 메시는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했다. 메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또 다시 POTM에 선정되며 대회 3번째 수상을 했다.
4강에서도 메시가 ‘메시’했다.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에서 크로아티아에 3-0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이날 페널티킥 선제골과 함께 훌리안 알바레스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POTM으로 선정되면서 카타르 월드컵에서만 4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메시의 압도적인 POTM 선정 기록이 화제가 되면서 영국 매체 ‘90min’은 역대 월드컵 사상 POTM 선정 횟수를 순위로 정리했다. 1위는 단연 메시로, 총 9번이나 POTM에 선정됐다. 2위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7회, 3위는 네덜란드의 아르옌 로벤으로 6회 기록을 갖고 있다.
한편 순위에는 한국의 전설 박지성의 이름도 있었다. 박지성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까지 총 3회 월드컵에 출전해 4경기에서 POTM으로 선정됐다. 이는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 브라질의 네이마르,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 등과 같은 횟수다.
사진=90min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