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임신 3개월에도 날씬 각선미에 배만 볼록

이해정 2024. 10. 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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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3개월 차 근황을 공개했다.

임신 3개월에 접어든 손담비는 이제 제법 나온 볼록한 D라인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모은다.

"노산이라 3개월 간 산책도 안 했다"고 근황을 전한 손담비는 "아기는 0.2kg 밖에 안 될 것 같은데 몸무게를 보고 놀랐다. 살이 정말 많이 쪘는데 살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배가 나오면서 모든 옷이 맞지 않아 남자 바지를 입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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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3개월 차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0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필라테스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배를 가린 후드 티셔츠에 5부 레깅스를 착용하고, 니삭스에 운동화를 신은 모습이다.

임신 3개월에 접어든 손담비는 이제 제법 나온 볼록한 D라인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모은다. 또 민낯에도 수수하고 청순한 비주얼도 눈에 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난임 끝에 임신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노산이라 3개월 간 산책도 안 했다"고 근황을 전한 손담비는 "아기는 0.2kg 밖에 안 될 것 같은데 몸무게를 보고 놀랐다. 살이 정말 많이 쪘는데 살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배가 나오면서 모든 옷이 맞지 않아 남자 바지를 입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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