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걸이에 고무줄을 두 번만 감아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옷걸이 '진짜 꿀팁'

얇은 니트나 캐미솔은 옷걸이에 걸어두면 밤사이 스르르 흘러내려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옷걸이를 새로 사자니 여러 개 사면 값이 꽤 나갑니다. 그런데 쓰던 옷걸이 양쪽 어깨에 고무줄을 두 번씩만 감아도 결과가 달라집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고무줄이면 충분합니다.

어깨 양쪽에 두 바퀴면 됩니다

옷걸이 양쪽 어깨 부분에 일반 고무줄을 두 바퀴 정도 감아주십시오.고무의 마찰력이 옷감을 잡아줘서 어깨선이 미끄러지지 않습니다.머리끈처럼 조금 굵은 고무줄이 얇은 것보다 훨씬 잘 잡습니다.몇 초면 끝나고 원할 때 빼면 원래 옷걸이로 돌아옵니다.

고무장갑 손가락을 잘라 끼워도 됩니다

구멍 난 고무장갑이 있으시면 손가락 부분을 잘라내 옷걸이 어깨에 끼워보십시오.고무줄보다 접촉 면이 넓어서 무거운 니트도 잘 버팁니다.버리려던 장갑을 쓰는 것이라 재료비가 아예 들지 않습니다.색이 신경 쓰이면 옷장 안쪽에 쓰는 옷걸이에만 적용하시면 됩니다.

니트는 사실 걸지 않는 게 맞습니다

무거운 니트를 오래 걸어두면 어깨가 늘어나고 옷 모양이 무너집니다.니트류는 반으로 접어 서랍에 눕혀 보관하시는 편이 형태 유지에 훨씬 낫습니다.굳이 걸어야 한다면 옷걸이 어깨에 수건을 감아 폭을 넓혀주십시오.셔츠나 재킷처럼 어깨선이 있는 옷만 걸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고무줄 두 바퀴, 고무장갑 손가락, 그리고 니트는 접기입니다.옷걸이를 새로 사지 않아도 됩니다.옷장 봉이 휘어 있다면 무게 자체를 줄이시는 것이 먼저입니다.오늘 저녁 옷장 문을 열고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