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스페인 2부 구단주 됐다…알메리아 지분 25% 인수

편광현 기자 2026. 2. 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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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 선수가 스페인 프로축구단 구단주가 됐습니다.

영국 BBC 등 외신은 어제(26일, 현지 시간) "호날두 선수가 스페인 프로축구 2부 리그 팀인 UD 알메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해 공동 구단주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호날두 선수는 최근 설립한 'CR7 스포츠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알메리아 구단 지분을 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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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 선수가 스페인 프로축구단 구단주가 됐습니다.

영국 BBC 등 외신은 어제(26일, 현지 시간) "호날두 선수가 스페인 프로축구 2부 리그 팀인 UD 알메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해 공동 구단주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호날두 선수는 최근 설립한 'CR7 스포츠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알메리아 구단 지분을 사들였습니다.

구체적인 재정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알메리아 구단은 지난해 2025년 5월 사우디 투자 그룹에 인수된 바 있습니다.

호날두 선수는 성명을 통해 "구단 성장의 다음 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경영진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기장 밖에서 축구에 기여하는 것은 내가 오랫동안 가져온 야망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메리아에 대해서는 "탄탄한 기반과 뚜렷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페인 클럽"이라고 소개했습니다.

1989년 창단된 알메리아는 2023-2024시즌 스페인 1부 리그(라리가)에서 20개 팀 중 19위에 처져 강등됐으며, 올 시즌 현재 2부 리그 22개 팀 중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15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선두 라싱 산탄데르에 승점 2가 뒤진 채 1부 승격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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