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옆에 누구? 너도나도 인증샷 헐리우드 스타들과 프런트-로우

↑사진 = 타미 힐피거 2025 S/S 컬렉션. 패트릭 슈워제네거/ 블랙핑크 지수/ 댐슨 이드리스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JISOO)가 뉴욕 패션위크에서 패트릭 슈워제네거(Patrick Schwarzenegger), 댐슨 이드리스(Damson Idris)와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패션쇼 프론트-로우를 장식했다.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터미네이터'로 잘 알려진 헐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의 아들이며 댐슨 이드리스는 미드 '스노우폴'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다.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는 지난 8일(현지시간) 스테튼 아일랜드 페리 보트 위에서 선보인 2025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지수는 네이비와 버건디 조합의 가을 만능템 바시티 재킷과 미니 스커트, 여기에 비니를 매치한 뉴 아메리칸 프레피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년만에 뉴욕 패션위크에 컴백한 타미 힐피거는 페리 보트에 손님을 가득 초대하고 런웨이 쇼뿐만 아니라 랩으로 가득 찬 피날레를 선보였다.

↑사진 = 타미 힐피거는 페리 보트위에서 2025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편 타미 힐피거는 이번 컬렉션에 항해와 해양에서 영감을 받은 줄무늬와 카프리 팬츠, 오버사이즈 니트와 같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비롯해 대학 재킷, 트렌치 코트, 클럽 블레이저, 폴로 셔츠 등 활기찬 아이비 리그 스타일과 기능성을 융합한 뉴 아메리칸 프레피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번 타미 힐피거 패션쇼에는 블랙핑크 지수를 비롯해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와 리노도 게스트로 초대되며 한류 위상을 높였다.

↑사진 = 타미 힐피거 2025 S/S 컬렉션. 패트릭 슈워제네거/ 블랙핑크 지수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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