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원 암표'에 칼 뽑은 '흑백요리사' 권성준…"신고시 예약권"
권성준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캐치테이블(예약 앱) 서버가 터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5만 명 이상이 예약을 시도해 앱 자체적으로 물리적 한계 때문에 먹통이 된 것 같다"며 "캐치테이블 쪽에 항의해서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저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5만 명이 아니라 10만 명이었다고 한다. 너무 죄송스럽다. 방법을 찾아보겠다"면서 "코스 메뉴 개수와 인당 가격을 줄이고 예약 인원을 늘리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자신의 식당 2인 예약권을 70만원에 구매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암표 거래를 걸리면 바로 앱 자체 영구 블랙이며 예약금 환불이 안 된다"며 "(식당에서는) 2차적으로 예약자 본인이 맞는지 확인 후 가게 입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썼다.
이후 그는 "5만 명이 아니라 10만 명이었다고 한다. 너무 죄송스럽다. 방법을 찾아보겠다"면서 "코스 메뉴 개수와 인당 가격을 줄이고 예약 인원을 늘리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자신의 식당 2인 예약권을 70만원에 구매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암표 거래를 걸리면 바로 앱 자체 영구 블랙이며 예약금 환불이 안 된다"며 "(식당에서는) 2차적으로 예약자 본인이 맞는지 확인 후 가게 입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46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