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부앙가 듀오' 무서운 시너지...MLS 역사상 첫 3경기 연속 해트트릭

LAFC의 '손-부앙가 듀오'가 리그를 지배하며 놀라운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합류 이후 시너지 효과가 폭발하면서, 데니스 부앙가의 득점력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입니다.

LAFC는 최근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두 경기에서 모두 4-1 대승을 거두는 등, 3경기 연속 매 경기 4골씩을 몰아치며 득점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손흥민과 부앙가는 번갈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산호세전에서 부앙가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데 이어, 레알 솔트레이크 원정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그리고 4일 뒤 홈경기에서는 다시 부앙가가 해트트릭을 성공시켰습니다. 소속팀 선수들이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MLS 역사상 LAFC가 최초입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LAFC의 공격을 이끄는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손흥민이 팀에 합류한 이후 7경기 동안 두 선수가 합작한 득점은 무려 15골에 달합니다. ESPN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상대 수비진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며 "최근 3경기 12골을 모두 두 선수가 합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MLS 사무국 역시 "손흥민이 부앙가의 기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부앙가가 역사를 쓰는 데 큰 도움을 준 것은 분명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부앙가는 손흥민과의 호흡에 대해 "우리의 케미스트리는 꽤 자연스럽다. 쏘니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앞으로도 계속 우리의 호흡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손흥민 또한 "부앙가는 항상 득점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파트너에 대한 신뢰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