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KBS 대구]대구 수성구청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수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대출 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합니다.

운영자금은 업체당 5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고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또는 일시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