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찐 김대호, 운동하다 소주병 물 벌컥 “소문 안 좋게 나겠는데”(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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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독특한 소주병 텀블러를 선보였다.
10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5회에서는 한 달에 두 번 뿐인 소중한 휴일을 부지런히 보내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김대호의 한 손엔 소주병이 들려 있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김대호는 체력이 떨어진 거냐는 말에 "지금 말도 못한다. 계속 해야 탄력이 붙는데. 기안84 지난번 넘어질 때 너도 공감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지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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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독특한 소주병 텀블러를 선보였다.
10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5회에서는 한 달에 두 번 뿐인 소중한 휴일을 부지런히 보내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집 정리를 어느 정도 한 뒤 운동을 하기 위해 외출했다. 이런 김대호의 한 손엔 소주병이 들려 있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김대호는 "집에 물병이 없어서"라면서 플라스틱 소주병을 텀블러처럼 쓰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후 김대호는 인왕산 등산을 시작했다. 하지만 뛰어서 30분 만에 정상을 주파하던 전과 달리 많이 헉헉 거리는 모습을 보여준 김대호는 "저 5㎏ 쩠다. 찌니까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다"고 토로했다. 김대호는 체력이 떨어진 거냐는 말에 "지금 말도 못한다. 계속 해야 탄력이 붙는데. 기안84 지난번 넘어질 때 너도 공감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지더라"고 밝혔다.
지친 김대호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손에 들고 있던 술병의 물을 마셨다. 이에 기안84, 박나래, 전현무는 "왜 이렇게 주정뱅이 같냐", "동네에 소문 안 좋게 나겠는데", "낮술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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