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없는 첫 연말’ 충북경찰 음주운전 집중 단속
이수린 2022. 11. 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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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연말을 맞아 2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연말인 만큼 음주운전에 대해 엄중한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도내 음주운전 사고는 4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건, 14.1% 감소했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4명에서 올해 3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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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연말을 맞아 2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연말인 만큼 음주운전에 대해 엄중한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도내 음주운전 사고는 4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건, 14.1% 감소했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4명에서 올해 3명으로 줄었습니다.
이번 집중 단속에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비접촉형 복합 감지기를 활용하는 등 방역에도 주의를 기울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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