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찍고 잠원동 아파트 플렉스, 지석진 때문에 팔아” 후회(‘사당귀’)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0. 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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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지석진의 권유로 잠원동 아파트를 팔게 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단식원에 방문한 박명수와 정준하, 조혜련의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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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사진lKBS
조혜련이 지석진의 권유로 잠원동 아파트를 팔게 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단식원에 방문한 박명수와 정준하, 조혜련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된장 찜질 도중 옛이야기를 나눴다. 조혜련은 “내가 8kg를 빼면서 다이어트 비디오를 냈는데 그게 45만 장이 나간 거야. 모든 비디오를 합하면 95만 장. 그거 팔아서 잠원동에 아파트를 샀잖아. 그때 석진 오빠가 일산에 아파트 사지 않겠냐고 해서 잠원동을 빼고 일산에 샀잖아. 석진 오빠는 그걸 안 샀더라고. 오빠는 전세로 들어왔어”라고 밝혀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패널들은 “석진이 형 반대로 하면 돼”라며 같이 씁쓸해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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