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는 비싸다"는 공식을 흔드는 국산 세단이 조용히 잘 팔리고 있다. 기아 EV4다. 4천만원대 가격에 500km 넘는 주행거리를 갖춰 가성비로 눈길을 끈다.

"가격이 무기"
롱레인지 에어 기준 4,462만원부터 시작해 보조금을 받으면 3천만원대까지 내려간다. 준중형 전기 세단 중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GT라인은 5천만원대로 올라간다.

"얼마나 가나"
롱레인지 17인치 기준 1회 충전 533km를 달린다. 준중형급에서 나오는 숫자치고 넉넉해 출퇴근은 물론 장거리도 소화한다. 스탠다드는 382km로 도심용에 적합하다.

"실속형 전기차"
204마력 모터로 일상 주행에 충분한 힘을 낸다. 공간 활용을 강조한 실내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챙겼다. 세단과 해치백 중 고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V4는 가격 부담을 낮춘 기아의 실속형 전기 세단이다. 합리적인 값에 긴 주행거리를 원한다면 강력한 후보다. ※주행거리·가격은 트림과 보조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사진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