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차녀, 13일 결혼...예비 신랑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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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오는 13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예비 신랑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 씨가 오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미국인 해병대 장교 케빈 황 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랑 황 씨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졸업하고 미 해병대 예비군 장교로 캘리포니아에서 복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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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오는 13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예비 신랑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 씨가 오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미국인 해병대 장교 케빈 황 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에는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비롯해 최 회장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사촌인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일가 친인척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비 신랑 황 씨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졸업하고 미 해병대 예비군 장교로 캘리포니아에서 복무 중입니다.
황 씨는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해 운영하기도 했는데, 오는 11월에는 다시 현역으로 전환해 미 특수부대의 군수 분야 관련 보직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정 씨가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 입대했던 만큼 두 사람은 '군'이라는 공통점을 계기로 가까워져 결혼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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