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어르신 땀과 헌신으로 선진국 이룩‥예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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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우리 정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의 노력을 잊지 않고, 예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중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로, 이 모든 것은 우리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으로 이룩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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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우리 정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의 노력을 잊지 않고, 예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중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로, 이 모든 것은 우리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으로 이룩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고령화 추세와 노인 일자리 수요에 맞춰 내년에는 노인 일자리를 110만 개까지 늘릴 예정"이라며, 특히 오는 11월부터는 '노인일자리법' 시행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전문성, 건강 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일상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피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경로당 ‘주5일 점심식사’를 확대하고 기초연금도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경 기자(iv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827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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