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자를 땐 식초 바르라고?" 몰랐던 식초 활용법 6

조회수 2024. 5. 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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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신문 DB

#스티커 자국 지우기

떼어내고 남은 스티커 자국은 식초를 사용하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스티커 자국 위에 물에 희석한 식촛물을 뿌린 뒤 10분~15분 정도 지나 떼어내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 DB

#싱크대 물때 지우기

싱크대 위에 천이나 행주에 식초를 적셔 올려놓은 후에 설거지용 스펀지로 닦아내면 말끔하게 물때를 제거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탄 냄비 세척

물과 사과 하나 분량의 껍질, 식초 반 컵을 넣고 5분간 끓여보자. 사과의 구연산 성분이 탄 자국을 녹여준다. 사과가 없을 때는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은 식초물을 끓어오를 때까지 15~20분 정도 끓인다. 물을 버리고 수세미로 문질러주면 된다.

사진=연합뉴스

#육가공품 보관

햄과 같은 육가공품은 잘라내고 난 단면은 빨리 산화가 된다. 따라서 보관할 때는 절단면에 식초를 조금 발라 랩으로 감싸 냉장보관하면, 세균 번식을 막아주고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생선 굽기

식초의 산 성분은 단백질을 응고 시켜 생선을 구울 때 생선 표면에 식초를 바르면 프라이팬에 들러붙지 않고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또 식초를 뿌리면 비린내도 잡아주는 효과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달걀 삶기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넣어주면 단백질을 응고 시켜 깨진 껍데기 틈 사이로 달걀이 삐져나오는 것을 막아준다. 식초가 아닌 레몬즙을 넣어 pH를 낮춰도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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