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위로 쌀쌀한 늦가을 바람이 불어왔지만, 그녀의 미소는 모든 논란을 잠재우듯 평온해 보였습니다. 두꺼운 패딩 점퍼도 그녀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감출 수 없었습니다. 배우 서예지가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3년 만의 복귀를 앞둔 근황을 전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검은색 패딩 점퍼를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꺼운 패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벨트 디자인은 그녀의 비현실적인 개미허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36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완벽한 핏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2021년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4월 SNL 코리아에 출연해 셀프 디스로 정면 돌파했습니다. 3년 만의 작품 복귀를 앞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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