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 원이 넘는 값에도 아빠들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수입 SUV가 있습니다. BMW의 대형 SUV X5인데요. 국산 프리미엄 SUV 두 대 값에 가깝지만,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BMW 라인업의 중심을 잡는 대형 SUV
X5는 BMW SUV 라인업에서 판매와 상징성을 모두 책임지는 핵심 모델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부분변경을 거친 G05 세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넉넉한 실내와 주행 완성도로 패밀리 SUV와 프리미엄 세단의 장점을 함께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가솔린 3.0 직6부터 디젤까지
가솔린 xDrive40i는 3.0 직렬 6기통 엔진을 얹고 복합 연비 9.2km/L를 냅니다. 디젤 xDrive30d는 복합 11.6km/L로 장거리 효율이 더 좋습니다. 두 모델 모두 부드러운 6기통 특유의 정숙성과 여유로운 힘이 강점입니다.

1억이 넘는 가격, 그래도 줄 서는 이유
국내 판매가는 디젤 30d가 1억 1,780만 원대, 가솔린 40i가 1억 4,100만 원대부터 시작합니다. 국산 대형 SUV의 두 배에 가까운 값이지만, 브랜드 가치와 완성도를 이유로 대기 수요가 꾸준합니다. 4050 아빠들 사이에서 '한 번은 타보고 싶은 차'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X5는 분명 비싼 차지만, 프리미엄 대형 SUV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임에는 분명합니다. 예산에 여유가 있고 브랜드와 주행 감성을 모두 원한다면 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 가격·연비는 트림과 옵션에 따라 달라지므로 계약 전 공식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