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남편과 결혼 후 첫 해외여행 "재미없어…애들 보고 싶다" 울컥 ('최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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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5년 만에 나간 해외여행 소감에 대해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는 '애둘맘, 남편만 데리고 해외여행. 5년차 부부 스킨십 어디까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희는 "친정에 애들을 맡기고 가는 길이다. 남편과 인도네시아를 간다"라고 밝혔다.
다음 날 최희의 남편은 해외에 나온 게 5년 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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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5년 만에 나간 해외여행 소감에 대해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는 '애둘맘, 남편만 데리고 해외여행. 5년차 부부 스킨십 어디까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희는 "친정에 애들을 맡기고 가는 길이다. 남편과 인도네시아를 간다"라고 밝혔다. 공항에 도착한 최희는 "이렇게 한가한 공항이라니. 애들이 없으니 한가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우는 애기가 없고, 두 손이 자유롭다"라며 아이들이 없는 여행에 대해 말했다.
자카르타에 도착한 최희는 "맥주가 시급하다"라면서 호텔로 향했다. 65층 숙소의 뷰를 공개한 후 최희는 서둘러 바로 갔고, "아기가 없으니까 바에도 온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다음 날 최희의 남편은 해외에 나온 게 5년 만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희는 "안 나와도 될 것 같아. 재미없어. (애들이 없어서) 허전해서 그런 줄 알았다? 근데 그냥 재미없는 것 같다"라면서 "여행지가 아니라 그렇다. 오빠가 일하러 와서 그런 거다. 바다 가서 서핑했으면 재밌었을 텐데, 일 때문에 멀리도 못 간다"고 말했다. 남편이 "바람 쐬러 온 거다"라고 하자 최희는 "영종도 가서 쐬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희는 아들과 영상통화 후 "애들이 보고 싶어서 미치겠다. 눈물 난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애들을 두고 와서 좋긴 한데, 같이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최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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