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등번호 20' 조르지뉴 아스널 이적...'182억+18개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르지뉴가 첼시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국가대표 조르지뉴가 첼시에서 아스널로 합류했다. 143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 조르지뉴는 클럽과 대표팀 모두 방대한 경험을 가지고 우리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2018년 나폴리에서 이적해온 조르지뉴는 온더볼 능력과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백현기]
조르지뉴가 첼시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국가대표 조르지뉴가 첼시에서 아스널로 합류했다. 143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 조르지뉴는 클럽과 대표팀 모두 방대한 경험을 가지고 우리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영입을 원했다. 그라니트 자카와 토마스 파티가 주전으로 나서고 있긴 하지만 후보 선수인 모하메드 엘네니는 장기 부상을 입었고, 알베르 삼비 로콩가는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기회가 다가온 아스널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미드필더를 데려올 계획이었다.
1순위는 브라이튼의 모이시스 카이세도였지만 이적료 문제로 인해 불발됐다. 결국 이적시장 막판이 다가오면서 아스널은 카이세도 영입을 포기하고 다른 선수를 물색했다.
‘런던 라이벌’ 첼시의 조르지뉴가 눈에 들어왔다. 조르지뉴는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다. 2018년 나폴리에서 이적해온 조르지뉴는 온더볼 능력과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도 조르지뉴를 중용했고, 현재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도 조르지뉴를 빌드업의 핵심으로 여기고 있다.
2021년에는 발롱도르 3인에 들며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2020-21시즌에는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유로 2020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떠오른 조르지뉴는 발롱도르 최종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문제는 계약 기간이었다. 이번 6월에 조르지뉴는 첼시에서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선택을 해야 했다. 결국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고 아스널로 향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조르지뉴는 지능, 리더십 그리고 엄청난 프리미어리그와 대표팀 경험을 갖춘 미드필더다. 그의 경력에서 이미 승리한 선수지만 여전히 뛰고자 하는 열망과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르지뉴의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182억 원)에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로 알려졌다. 여기에 계약 추가 연장 옵션도 포함된다. 등번호 20번을 부여받은 조르지뉴는 4일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