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44 사이즈를 유지해 온 50대 여배우의 몸매 관리 비법은?
배우 김희애가 명품 행사장에서 세련된 반바지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월 12일, 김희애는 자신의 SNS에 "컬렉션 론칭 기념행사에 다녀왔어요. 다가오는 가을을 더 기다리게 만드는 예쁜 룩과 아이템이 한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희애는 반바지와 롱부츠를 매치해 완벽한 각선미와 동안 미모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김희애의 꾸준한 몸매 관리 비법은 이전에도 주목을 받았었다.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김희애가 영화 '허스토리'를 위해 5kg을 증량한 일화가 전해졌다.
당시 방송에서는 "김희애가 5kg을 늘렸다는 것은 그녀에게 대단한 도전이었다"며 "데뷔 이후 44사이즈를 유지해온 김희애에게 이는 상당한 변화였다"고 전했다.
또한 김희애의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됐다. 김희애는 탄수화물 섭취를 철저히 절제하며, 정말 먹고 싶을 때는 초코파이 반 개만 먹는다고 한다.
평소에도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한식 위주의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오랜 세월 동안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희애의 꾸준한 자기 관리가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