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찢은 거야? '멧갈라' 뜬 제니 파격 드레스
조회수 2024. 5. 7. 15:30
걸그룹 블랙핑크는 국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도 꾸준히 초대되고 있는데요.
7일(현지 시각)열린 미국 최대 패션 행사인 멧 갈라에는
제니가 2년 연속으로 초대돼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이번엔 어떤 모습일지, 함께 알아봅시다.
블랙핑크 제니가 멧 갈라(Met Gala)에서 포착됐다.
7일 보그타이완 SNS에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참석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과 사진 속 제니는 파란색 절개 디테일이 들어간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는 카메라를 향해 손 키스를 날리기도 하고, 특유의 눈빛으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날 제니는 위로 꽉 묶은 머리스타일로 드레스를 강조하고 굴욕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보그타이완은 "너무 완벽한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라며 "레드카펫 위의 제니는 슈퍼모델 같은 포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완벽하다", "멧 갈라의 올해 테마에서 '바다'를 표현한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제니가 입은 드레스는 디자이너 maison alaia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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