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문곡리 주택 화재, 작업자 2명 부상

이채윤 2024. 9. 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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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52분쯤 영월군 북면 문곡리 마을회관 인근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주택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전신 2도 화상을, 동료 B(37)씨가 양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와 B씨는 모두 중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소방당국은 주택 지붕 우레탄폼 시공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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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조립식 주택 공사중 화재.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9시52분쯤 영월군 북면 문곡리 마을회관 인근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주택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전신 2도 화상을, 동료 B(37)씨가 양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와 B씨는 모두 중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소방당국은 주택 지붕 우레탄폼 시공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주택 #화재 #문곡리 #작업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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