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예고 시절 차은우 라이벌이었다는 얼굴천재 남자 연예인 근황

  • 배우 남윤수, 한림예고 재학 시절 차은우와 라이벌 관계 형성했다고 해
  •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빌린 몸> 공개 앞두고 있어
배우 남윤수

187cm의 큰 키와 보조개가 돋보이는 선한 미소의 주인공인 남윤수는 모델에서 빠르게 브라운관에 정착한 배우다. 다수의 웹드라마에 출연하던 그는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정극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괴물>, <연모> 등을 통해 주목을 받은 남윤수다.

배우 남윤수

소년미 넘치는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인 남윤수는 2014년 모델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한 만큼 학교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한림예고 재학 당시 그가 등교를 하기만 하면 난리가 났다고. 하교하는 계단 아래에서 벽에 붙은 여학생들이 자신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말로 당시의 인기에 대해 언급한 남윤수다.

예능 <라디오스타> 캡처본

이런 남윤수에게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위기가 왔으니. 바로 외모 라이벌 전학생의 등장이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 이야기를 하던 남윤수가 전학생의 이름을 말한 순간, MC들은 모두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꽃미남 남윤수를 긴장하게 만든 전학생은 바로 차은우였다고.

예능 <라디오스타> 캡처본

외모에 있어서는 어디에서도 밀리지 않는 남윤수이지만, 대한민국을 뒤흔든 얼굴천재의 등장에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 두 얼굴 천재의 공존에 당시 한림예고는 차은우파와 남윤수파로 여학생들이 나눠졌을 정도였다고. 남윤수는 차은우가 워낙 잘생겼지만, 자신을 좋아하는 여학생들도 있었다고 말을 하면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드라마 <연모> 남윤수

2018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접어든 남윤수는 <인간수업>에서 양아치 곽기태 역을 맡아 기존 부드러운 꽃미남에서 거친 역할로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대중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남윤수다. 이후 <괴물>과 <연모>에서 연달아 비중이 있는 역할을 소화했다.

드라마 <오늘의 웹툰> 남윤수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엘리트 신입사원 구준영 역을 맡아 김세영-최다니엘과 함께 주연 라인업을 구축했다. 주로 서브남주 역을 맡아 매력을 선보인 남윤수다. 이후 2년 동안 작품이 공개되지 않으며 휴식기를 가진 남윤수는 2024년 두 편의 드라마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배우 남윤수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과 <빌린 몸>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2024년 바쁜 한해를 보낼 듯한 남윤수다. 두 편의 작품에서 남윤수는 모두 주연을 맡았다. 메인 주연 배우로 한 단계 더 성장할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배우 남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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