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환영합니다" 젠슨 황 역사적 KBO 시구에 분주한 잠실[현장메모]
심규현 기자 2026. 6. 7. 12:49
[잠실=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잠실 야구장에서 역사적인 KBO리그 첫 시구에 나선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인 잠실은 벌써 젠슨 황 맞이로 분주한 상황이다.

두산은 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세계적인 반도체·AI 기업 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지난 5일 방한한 젠슨 황 CEO는 이날 첫 KBO 시구에 나선다. 평소 야구에 대한 관심히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이날 엔비디아 창립연도(1993년)를 의미하는 93번을 새긴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한국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두산 구단주이기도 한 박정원 회장은 두산 창립연도(1896년)를 의미하는 96번을 유니폼에 새기고 타석에 들어서 젠슨 황 CEO와 투타 호흡을 맞춘다.
젠슨 황의 방문을 앞두고 잠실야구장은 벌써부터 분주한 분위기다. 중앙 게이트에는 '엔비디아, 환영합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고, 시구 대기 공간 앞에는 방명록과 펜도 마련됐다

두산 관계자들 역시 평소보다 이른 시간부터 경기와 행사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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