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여배우 아역 전문이었던 여자 연예인 근황
- 배우 키요하라 카야, 영화 <1초 앞, 1초 뒤> 국내 개봉 앞두고 있어
- 아야세 하루카, 다케우치 유코, 요시타카 유리코 등 대표 미녀 배우들 아역 연기해
배우 키요하라 카야가 영화 <1초 앞, 1초 뒤>로 다시 한국 영화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앞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에서 대만배우 허광한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키요하라 카야는 홍보 일정에 맞춰 내한을 했던 바 있다.
2002년생인 키요하라 카야는 2015년 드라마 <아침이 온다>를 통해 연예계에 처음 데뷔했다. 초반 키요하라 카야는 미모에 있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들의 아역을 모두 맡으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을 받은 키요하라 카야다.
2016년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에서 고마츠 나나의 아역을 시작으로, 드라마 <정령의 수호자>에서는 아야세 하루카의 아역, 영화 <유리고코로>에서는 요시타카 유리코의 아역, 드라마 <이노센트 데이즈>에서는 다케우치 유코의 아역을 맡으며 일본 미녀 배우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아역 전문으로 주목을 받았던 키요하라 카야가 본인의 존재감을 내비쳤던 작품은 드라마 <투명한 요람>이다. 이 작품을 통해 컨피던스 어워드 드라마 신인상을 수상했다. 더해서 도쿄 드라마 어워드에서는 주연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까지 이루었다.
키요하라 카야를 스타덤에 올려준 작품은 드라마 <나츠조라>이다. 이 작품에서 키요하라 카야는 자녀가 있는 30대 여성 역을 맡아 명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17살이었던 그녀는 본인의 나이대를 뛰어넘는 신선한 배역에 더해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로 호평을 자아냈다. 이 작품으로 2019년 브레이크 여배우 랭킹 1위, 엘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키요하라 카야가 대세가 되었음을 입증한 작품은 드라마 <어서와 모네>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키요하라 카야는 히로인 역할로 캐스팅이 되었다. 오디션이 아닌 캐스팅으로 역할이 정해졌다는 점에서 배우로 확실하게 입지를 다졌음을 알 수 있다.
영화계에서도 키요하라 카야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영화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을 통해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이전 출연작인 <1초 앞, 1초 뒤>의 국내 개봉을 이루게 된 키요하라 카야다. 차세대 일본 여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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