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월 경상수지 66억 달러 흑자..."반도체 수출 호조"

류환홍 2024. 10. 8.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8월의 경상수지가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4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IT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이 11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 8월의 경상수지가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비 IT 품목 수출이 대부분 감소했지만, 정보통신기기와 반도체, 선박과 석유제품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여름철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여행수지는 14억 2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7월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의 경상수지가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4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IT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이 11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 8월의 경상수지가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흑자 폭은 7월에 비해 23억 7천만 달러 축소됐습니다.

비 IT 품목 수출이 대부분 감소했지만, 정보통신기기와 반도체, 선박과 석유제품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여름철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여행수지는 14억 2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7월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