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월 경상수지 66억 달러 흑자..."반도체 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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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의 경상수지가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4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IT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이 11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 8월의 경상수지가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비 IT 품목 수출이 대부분 감소했지만, 정보통신기기와 반도체, 선박과 석유제품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여름철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여행수지는 14억 2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7월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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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의 경상수지가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4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IT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이 11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 8월의 경상수지가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흑자 폭은 7월에 비해 23억 7천만 달러 축소됐습니다.
비 IT 품목 수출이 대부분 감소했지만, 정보통신기기와 반도체, 선박과 석유제품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여름철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여행수지는 14억 2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7월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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