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감기, 기관지염, 피부 트러블이 유독 더 잘 생기시나요? 겨울철에 가장 많이 하는 몇 가지 행동이 면역력을 30% 이상 떨어뜨리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면역세포 활동이 둔해지고 점막이 마르면서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더 쉽게 들어옵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절대 하면 안 되는 습관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아침 공복에 바로 외출하기
겨울 아침에 배 안 채우고 바로 외출하면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면역세포 활동이 눈에 띄게 감소합니다.
특히 기온이 낮을수록 입·코·기관지 점막이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붙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실제로 공복 외출을 자주 하는 사람은 한 겨울에 감기·인후염 위험이 1.7배 높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2. 집 안에서 난방만 켜고 환기하지 않기
겨울엔 추워서 창문을 거의 열지 않지만이 습관이 면역력을 가장 약하게 만듭니다.
밀폐된 실내는 바이러스 농도 증가, 미세먼지 축적,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 등으로 인해면역세포 활성도가 평균 25~30%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기장판·히터·보일러를 오래 켜면 실내 습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기관지가 마르면서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3. 건조한 실내에서 장시간 생활하기
겨울철 면역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은 ‘건조함’입니다.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면 코·목·기관지의 점막이 갈라지고 바이러스 차단막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이때 립밤을 발라도 입 주변이 계속 트거나 아침마다 목이 따갑고 칼칼하다면 이미 점막 면역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겨울철에는 난방 때문에 실내 습도가 20~30%까지 떨어지는 날이 많기 때문에 면역 기능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부터 작은 습관만 바꿔도 면역력 회복은 훨씬 빠르게 시작됩니다.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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