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혜수가 오랜만에 돌아온 ‘두 번째 시그널’ 촬영 현장에서 팬들의 커피차 응원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특히 중국 팬클럽에서 준비한 대형 응원 배너와 커피차 앞에서 직접 인증샷을 남기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김혜수는 레드 스트라이프 셔츠에 베이지 플리츠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하고, 캐주얼한 볼캡과 화이트 스니커즈로 완성도 높은 힙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주름 디테일이 더해진 셔츠와 초미니 스커트의 조합은 50대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핏을 자랑했고, 와플을 든 채 활짝 웃는 모습은 마치 데뷔 초 청춘스타를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