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미혼 배우 둘이 불붙었다… 무대 뒤 분위기 심상치 않다

30대 미혼 배우 조합, 드라마보다 더 설렌다

출처 전소민, 윤시윤 공식 sns

처음부터 공기부터 달랐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호흡, 타이밍까지. 드라마도 예능도 아닌, 오직 무대 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
30대, 미혼, 그리고 배우. 그 조합이 무대 위에서 ‘불 붙었다’는 말까지 나오는 이유다.

출처 전소민 공식 sns

배우 전소민과 윤시윤. 둘 다 1986년생 동갑내기 미혼 배우다. 그들이 처음으로 공식 호흡을 맞추는 작품은 바로 연극 <사의 찬미>.

출처 윤시윤 공식 sns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실존 인물 윤심덕과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이 연극에서, 윤심덕 역은 전소민, 김우진 역은 윤시윤이 맡았다. 두 사람 모두 첫 연극 무대 도전이다.

출처 전소민 공식 sns

전소민은 예능 <런닝맨>으로 익숙한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있지만, 이번엔 깊고 무거운 감정 연기를 요구받는 인물이다. 그녀가 연기하는 윤심덕은 단순한 비극적 인물이 아닌, 예술과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여성이다.

출처 윤시윤 공식 sns

반면 윤시윤은 드라마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극작가 김우진 역을 맡았다. 무대 위에서 나란히 서는 이들의 연기 호흡은, 처음이지만 묘하게 조화롭다. 리허설 현장에서도 “케미가 장난 아니다”, “진짜 커플 연기 같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드라마도 같이 하면 안 되냐”, “30대 미혼 배우인데 진짜 케미 심상치 않다”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출처 전소민 공식 sns

연극 <사의 찬미>는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이번 무대는 윤대성 작가의 원작 희곡에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등 새로운 인물을 더해 현대적 해석을 더한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출처 윤시윤 공식 sns

드라마와 예능을 넘어 이제 무대라는 ‘배우의 정면 승부’에서 만난 두 사람. 그들의 첫 연극 도전이자 첫 공식 무대 호흡이 서로에게 어떤 감정을 남기게 될지, 대중도 숨죽이고 바라보는 중이다.

출처 전소민, 윤시윤 공식 sns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무대 위 두 사람은 이미 감정의 결을 나눴다. 전소민과 윤시윤, 두 사람의 만남은 단순한 캐스팅이 아니다.
30대 미혼 배우. 무대 위에서 맞닿은 진심. 그 안에 담긴 감정선은, 연극이 끝난 후에도 오래 여운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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