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아내 김태희·두 딸 응원에 뿌듯...“내 출연작 다 좋아해줘.”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가족들의 지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3월 1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 131회에서는 비와 배우 김무열, 가수 이승훈이 출연해 ENA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MC 장도연은 세 사람에게 가족들이 방송을 보면 어떤 반응일지 질문했습니다.
김무열은 아내 윤승아가 촬영 내용을 이미 알고 있다고 밝혔고, 이승훈은 김무열이 촬영 중에도 가족과 영상 통화를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비는 “가족들이 저 나오는 건 다 좋아해준다. 이번에도 좋아해줄 것 같다”며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이승훈은 “형수님들이 ‘이런 모습이 있었나’ 싶어 놀라실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비는 촬영 당시 스릴 넘치는 미션과 상황을 회상하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과거 중력 9배 훈련 등 극한 경험을 즐겼던 그는 “지금은 위험한 것은 피하게 된다”며, 두 딸 아빠로서 한층 신중해진 모습을 보이며, 안전 교육과 시스템이 철저했음에도 ‘만에 하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실제로 긴장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훈 또한 “가족이 생기고 나니 걱정이 많아졌다”고 공감했습니다.

촬영 에피소드 중에는 물속 미션 수행과 풀숲에서 급히 옷을 갈아입는 등 예상보다 강도 높은 상황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비는 “찰나의 순간 바보가 되는 느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 스타일에서도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김무열이 지인의 집 방문 등 경험을 편안히 받아들이는 반면, 비는 잠재적 위험에 대비하며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같은 해 첫 딸을 얻었고, 2019년 둘째 딸을 얻으며 두 딸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제 출연작을 다 좋아해줘서 흐뭇하다”며, 두 딸과 아내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세 출연자는 ‘크레이지 투어’ 촬영 경험을 통해 서로의 친밀함과 케미스트리를 확인하며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장도연은 “예고만 봐도 하드코어 예능 같아 보는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준다”며 이들의 활약을 응원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비는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한층 신중하고 가족 중심적인 삶의 태도를 보여주었으며, 예능 출연에서도 가족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살롱드립, 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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