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방송인 유이가 세차장에서 직접 세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이의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 지난 13일 ‘유이 | 내겐 너무 어려운 세차ㅣ손세차 | 셀프세차 | 세차장 | 유이처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이는 세차에 직접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셀프 세차장에 방문했다. 세차장에 도착한 유이는 “나 너무 무모한 생각이었을까”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니까 더 무섭다. 어떻게 하는 거냐”고 걱정했다.
카드 충전 후 세차를 시작한 유이는 “소질이 있는 것 같다”고 했으나 충전한 시간이 계속 줄어들자 “내 차 왜 이렇게 크나”고 불평을 드러냈다. 총 2만 4천 원의 비용을 들인 후 완료한 유이는 보통 8천 원에서 1만 2천 원 지출한다는 손님의 말에 “이제 절대 안 할 거다. 이게 철인 3종보다 더 힘들다”고 세차 후기를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세차를 하며 드러난 그녀의 자동차에 관심이 쏠렸다. 그녀가 타는 차량은 미니 컨트리맨 S로 공개됐다.
소형 SUV인 미니 컨트리맨 S 모델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크고 둥근 형태의 LED 헤드라이트는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LED 기술 적용으로 더욱 선명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미니의 상징적인 그릴은 이번 모델에도 유지됐다.
실내는 미니의 상징적인 원형 디자인 요소가 대시보드에 적용됐다. 속도계와 회전계는 중앙에 위치한 대형 원형 클러스터에 자리 잡고, 센터 스피커 그릴과 통풍구 또한 원형 디자인을 따랐다.
파워트레인은 2리터 가솔린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발휘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5,650만 원부터다.
한편, 유이는1988년생으로 올해 36세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5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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