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 손연재, '도합 600만원' 톰브라운 코디로 요정 미모 뽐내!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손연재는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돋보이는 회색 카디건과 플리츠 롱스커트, 양말 그리고 구두까지 세트로 맞춰 고급스럽고 세련된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손연재는 화이트 셔츠와 회색 넥타이를 매치해 도회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손연재는 자연스럽게 내린 긴 생머리를 통해 차분하고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