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전국 1만6천여 매장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공윤선 ksun@mbc.co.kr 2022. 11.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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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전국 1만6천여개 매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응급 구조 장비입니다.

CU는 수도권 인구 밀집 지역의 직영점을 중심으로 기기를 먼저 설치한 뒤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설치 매장에는 보안업체인 에스원 관계자가 정기적으로 방문 해 기기 상태를 확인하고 가맹점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기기 사용 방법 등도 교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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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가 전국 1만6천여개 매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응급 구조 장비입니다.

CU는 수도권 인구 밀집 지역의 직영점을 중심으로 기기를 먼저 설치한 뒤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설치 매장에는 보안업체인 에스원 관계자가 정기적으로 방문 해 기기 상태를 확인하고 가맹점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기기 사용 방법 등도 교육할 예정입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28675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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