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긴장하라!” 투싼 풀체인지 실내 포착, AI까지 탑재에 미쳤다

현대차 투싼 풀체인지 2026년형 실내 스파이샷
드디어 포착된 차세대 투싼 실내, 완전히 달라졌다

2026년 3분기 출시를 앞둔 현대차 투싼 풀체인지(NX5)의 실내가 스파이샷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출된 영상에는 기아 스포티지가 긴장해야 할 만큼 혁신적인 변화가 담겨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현대차의 차세대 운영체제 ‘Pleos OS’가 투싼에 최초로 탑재된다는 점이다. 16:9 비율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실내는 마치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듯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투싼 풀체인지 실내 디자인
‘글레오 AI’까지 탑재, 이제 차와 대화하는 시대

더욱 놀라운 점은 AI 음성 비서 ‘글레오(Gleo)’의 탑재다. 챗GPT와 유사한 자연어 기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음성 명령만으로 내비게이션, 차량 설정, 음악 재생 등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Pleos Playground’ 스토어를 통해서는 다양한 앱을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어, 마치 스마트폰처럼 차량을 개인화할 수 있다는 점도 기존 SUV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레벨 2.5 자율주행까지, 기술 덩어리로 무장
투싼 풀체인지 외관 스파이샷

차세대 투싼은 레벨 2.5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도 탑재된다. 이는 현재 스포티지나 쏘렌토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투싼이 준중형 SUV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디젤 완전 퇴출, 친환경 파워트레인만 남긴다

파워트레인 구성도 완전히 바뀐다. 기존 디젤 라인업은 완전히 폐지되고,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만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PHEV 모델은 전기 모드 주행거리 약 100km를 목표로 개발 중이어서, 도심 출퇴근이나 단거리 주행 시 완전 전기차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3,400만원부터, 출시는 2026년 3분기
투싼 풀체인지 예상 렌더링

차세대 투싼은 2026년 3분기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신형 아반떼와 동시에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기본 가격은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기준 약 3,400만원(글로벌 기준)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투싼 NX5는 기아 스포티지뿐만 아니라 국내외 준중형 SUV 시장 전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특히 ‘Pleos OS’와 ‘글레오 AI’의 조합은 기존 SUV들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엠투데이 – 현대차 투싼 풀체인지 2026년형, 실내 포착! ‘글레오 AI’까지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