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는 자동차경주 F1 공식 스폰서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토미 힐피거를 입던 메르세데스 F1 팀은 푸마와 경쟁하는 아디다스를 올시즌부터 입기 시작했다.
루이스 해밀턴이 페라리로 이적하면서 비록 그가 아디다스를 입은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더 젊은 F1 드라이버들이 메르세데스와 아디다스의 콜라보를 완성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디다스는 75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 F1 팀과 함께 한다.
선수와 팀원 그리고 팬들을 위해 패독에서 피트레인, 메인 그랜드 스탠드를 아우르는 팀 키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팀 키트는 기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으로 구성되며,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테크니션, 엔지니어를 넘어 팬들까지 모두를 위한 제품으로 구성 된다.
아디다스 x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첫 번째 컬렉션은 2025 포뮬러 원(F1) 시즌을 앞둔 2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명동), 그리고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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