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방신실, 예상밖의 컷탈락 [KLPGA 메디힐]

백승철 기자 2025. 8. 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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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폰서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 박현경(25)과 올 시즌 세 번째 정상을 향해 뛴 장타자 방신실(22)이 경기도 포천에서 예상하지 못한 쓴맛을 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박현경과 방신실은 15일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610야드)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경기를 마친 뒤 나란히 공동 83위(2언더파 142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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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R
김아림, 안나린, 박지영, 이예원, 홍정민, 노승희, 황유민, 고지우, 이가영, 이다연, 배소현, 한진선, 유현조 프로 등이 출전하는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참가한 박현경, 방신실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메인 스폰서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 박현경(25)과 올 시즌 세 번째 정상을 향해 뛴 장타자 방신실(22)이 경기도 포천에서 예상하지 못한 쓴맛을 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박현경과 방신실은 15일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610야드)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경기를 마친 뒤 나란히 공동 83위(2언더파 142타)에 이름을 올렸다.



 



박현경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었다. 이틀 연속 1타씩 줄여 첫날보다 12계단 밀려났다.



 



특히 전반 5~8번 홀 사이에서 퍼트 난조로 3개 보기를 쏟아낸 게 아쉬웠다.



6번홀(파4)에서는 5.4m 거리에서 쓰리퍼트 보기를 범했고, 8번홀(파3)에선 12m 거리에서 3번의 퍼트로 홀아웃할 수 있었다.



 



 



방신실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써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다른 선수들이 버디를 쓸어 담은 1라운드 때 1오버파로 주춤했던 방신실은 둘째 날 3타를 줄였다.



방신실은 17계단 상승했지만, 컷 통과선인 4언더파 140타에는 미치지 못했다.



 



올해부터 메디힐 로고를 달고 뛰는 박현경은 이 대회에서 2022년 단독 5위, 2023년 단독 2위, 2024년 공동 3위로 본 대회 개최 3년 연속 톱5에 입상한 바 있다.



 



방신실은 최근 참가한 3개 대회에서 모두 톱25로 안정세였다. 롯데 오픈 공동 5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그리고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25위를 차례로 써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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