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골 그만 내줘야 해..' 지하로 추락하기 직전인 토트넘, 일단 수비부터 단단히 한다... "라이벌 팀에서 DF 뻬온다"

노진주 2026. 1. 26.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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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리버풀 소속 왼쪽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31) 영입을 위해 협상테이블을 펼쳤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리버풀이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로버트슨 이적을 놓고 500만 파운드(약 99억 원) 규모의 이적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7년 로버트슨은 헐 시티에서 800만 파운드(약 158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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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버트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이 리버풀 소속 왼쪽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31) 영입을 위해 협상테이블을 펼쳤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리버풀이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로버트슨 이적을 놓고 500만 파운드(약 99억 원) 규모의 이적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원래부터 관심을 보여왔으나 최근 상황으로 계획이 앞당겨졌다”라며 "토트넘은 부상 문제로 인해 경험 많은 리더가 필요하다. 우승 DNA를 갖춘 선수를 원하는데 그런 인물이 바로 로버트슨”이라고 전했다.

2017년 로버트슨은 헐 시티에서 800만 파운드(약 158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포함, 총 9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현재는 영입생 밀로시 케르케즈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태다.

[사진] 로버트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BC에 따르면 그는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정기적인 출전을 원하고 있다. 

로버트슨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 네 차례에 그쳤다.  

토트넘은 지난 23일 브라질 출신 왼쪽 수비수 소자를 영입했다. 바이엘 레버쿠젠에 이적료 1300만 파운드(약 257억 원)를 주고 영입했다. 기존 자원 데스트니 우도기와 제드 스펜스도 풀백을 소화할 수 있다. 벤 데이비스 역시 옵션이었다. 하지만 그는 발목 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상태다.

BBC는 “토트넘 수비진은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라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로버트슨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머리 번널 BBC 스포츠 수석 기자는 “토트넘에 부족한 것은 경험이다. 30세 이상 선수는 주앙 팔리냐 한 명뿐"이라며 "그래서 로버트슨을 토트넘이 넘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번널 기자는 “31세의 로버트슨은 경험을 제공한다. 스코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서 리더십도 갖췄다. 토트넘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사진] 로버트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메일'은 “이번 달 토트넘이 로버트슨을 영입할 수 있다면 단순한 스쿼드 보강을 넘어선다. 젊은 선수단에 경험과 리더십을 더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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