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운동복이라고?" 그냥 원피스인 줄 알았다, 두마리 토끼 다 잡은 퍼포먼스 스포츠웨어

손나은 SNS

손나은의 피드 속 비치웨어가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멀리서 보면 슬렌더한 실루엣만 눈에 들어오는 미니 원피스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순한 ‘예쁜 옷’ 그 이상의 기능을 담고 있는 스포츠웨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번 룩의 주인공은 바로 alo yoga의 "Airbrush Love Match Tennis Dress". 겉은 여신, 속은 운동선수 감성의 이 아이템은 휴양지룩으로 완벽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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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원피스로 보이지만, 이 제품은 운동복 기반의 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알로요가의 시그니처인 에어브러시 패브릭은 뛰어난 신축성과 흡습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내장형 속바지(빌트인 인너) 덕분에 활동성이 높은 스포츠 활동에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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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적으로도 상체는 슬림하게 잡아주고, 하체는 플레어 라인으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슬렌더한 실루엣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손나은처럼 비치에서나 필드에서나 모두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아이템으로, 스타일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알로요가

alo yoga "Airbrush Love Match Tennis Dress"는 다양한 체형을 고려해 XXS, XS, S, M, L까지 총 5가지 사이즈로 발매되었다.

이처럼 세분화된 사이즈 구성 덕분에 몸에 밀착되는 피트감 있는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착용자에 맞는 최적의 핏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내장된 인너 쇼츠는 고강도 활동 시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애슬레저룩이나 운동복을 넘어 데일리룩 또는 휴양지 비치웨어로의 확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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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가격은 알로요가 국내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191,300원이며, 기능성 스포츠웨어임을 감안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이다.

인기 아이템으로 품절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원하시는 사이즈를 확보하려면 빠른 구매가 권장된다.

손나은이 선택한 alo yoga 테니스 원피스는 그저 예쁘기만 한 원피스가 아니다.

신축성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기능성 스포츠웨어이면서도, 디자인적으로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