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냐면"…비행기 음주난동 여성 주장에 필리핀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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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현 필리핀 대통령의 이복동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호주 여성이 비행기 내에서 음주 후 난동을 부리다 기소됐다.
난동을 부린 여성 호세파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딸이자 마르코스 주니어 현 대통령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졌다.
호세파는 1989년 숨진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이 1970년대 호주 태생의 모델 에블린 헤기시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자신이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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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현 필리핀 대통령의 이복동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호주 여성이 비행기 내에서 음주 후 난동을 부리다 기소됐다.
11일(현지 시간) 호주 매체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애널리사 호세파 코르(53세)와 그의 남편 제임스 알렉산더 코르(45세)는 지난 10일 시드니 법정에 출석해 보석금 2만 호주달러(한화 약 1810만원)를 지불하고 여권을 돌려받았다.
이들은 법정에서 '여객기나 공항에서 다시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약속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호주 남부 호바트 시에서 시드니로 향하는 호주의 저비용 항공사(LCC)인 제트스타 항공기에 탑승했다. 이후 미리 준비해 간 술을 마신 뒤 다른 승객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비행기에서 내린 직후 시드니 공항에서 체포됐으며, 항공기 내 난동 혐의로 기소됐다.
난동을 부린 여성 호세파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딸이자 마르코스 주니어 현 대통령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졌다.
호세파는 1989년 숨진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이 1970년대 호주 태생의 모델 에블린 헤기시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자신이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의 이름도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 어머니의 이름을 따 지었다는 주장도 내놨다.
그러나 마르코스 주니어 현 대통령은 호세파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한 호세파 부부의 재판은 다음달 24일 다시 열린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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