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 "기시다, 한일 정상회담서 위안부 합의 이행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에서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의 착실한 이행을 요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일본 외무상으로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과 함께 합의 내용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2년 전 총리직에 오른 이후에도 줄곧 당시 합의한 내용을 이행하라고 주장해 왔는데 이번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다시한번 합의 이행을 요청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에서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의 착실한 이행을 요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일본 외무상으로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과 함께 합의 내용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2년 전 총리직에 오른 이후에도 줄곧 당시 합의한 내용을 이행하라고 주장해 왔는데 이번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다시한번 합의 이행을 요청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남재현 기자(now@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64815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전두환 손자 연이은 폭로 "5.18은 폭동‥우리가 피해자"
- 전두환 손자 '비자금 업체' 폭로‥검찰 수사 가능할까?
-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 윤 대통령 또 지시에 갈팡질팡
- 미군 정찰기 보는데 보란듯이‥'화성-17형' 꺼낸 이유는?
- [단독] 전주환 피해자 "메신저 켤 때마다 두려워‥수면제 먹는다"
- "도마에 곰팡이, 한 달 쓴 기름"‥야식업체 단속해보니
- "재검토 말고 폐기하라" 청년 노동자들 반발
- 유럽으로 번진 공포‥세계 9위 투자은행도 흔들
- CS, SVB에 놀란 당국‥"은행들, 비상자금 더 쌓아라"
-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서 실탄 1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