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산업, 배터리 핵심 소재 세계 첫 개발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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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사진) 재원산업 대표는 국내 최초를 넘어 세계 최초로 배터리 분야 소재를 개발하는 등 첨단 전자소재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재원산업은 독자 기술로 품질 규격이 까다로운 전자제품 및 반도체 소재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용제와 전기차 배터리용 소재를 생산하며 국내외 주요 고객사에 기술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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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사진) 재원산업 대표는 국내 최초를 넘어 세계 최초로 배터리 분야 소재를 개발하는 등 첨단 전자소재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재원산업은 독자 기술로 품질 규격이 까다로운 전자제품 및 반도체 소재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용제와 전기차 배터리용 소재를 생산하며 국내외 주요 고객사에 기술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1987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투자로 초격차 기술 기반을 구축했고 한국·중국·말레이시아·헝가리·미국 등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생산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소재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국내 기업 최초로 제조공정에서 사용된 폐전자용제(NMP) 재생에 성공하기도 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높은 NMP는 2차전지 배터리 양극재의 슬러리를 제조하는 과정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로 재원산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 분산액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배터리 제조사로부터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연장과 용량증대에 획기적으로 기여하는 ‘초격차 기술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2023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의 약 7%에 재원산업의 CNT도전재 분산액이 사용됐다.
재원산업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 정신도 실천하고 있다. 재원장학회를 통해 총 44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002년부터 총 102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또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지원을 위해 약 27억 원의 기금 조성 후 다문화복지원을 운영 중이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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